2012. 8. 16. 17:23
어제(8-15) 오후 CBS에 가서 "김미화의 여러분"에 출연했습니다. 편안하게 대해주는 덕분에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 무대 아닌 곳에서 김미화 씨를 처음 보며 깜딱 놀랐습니다. 인상이 너무 부드러운 거예요. 데뷔 시절부터 모가 난 캐릭터를 내세우기 위해 분장을 그런 쪽으로 해온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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