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한 달에 수백만 원씩 과외를 받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에게, 또 집안이 넉넉하여 전혀 일하지 않는 대학생과 반드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가난한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시험의 기회가 과연 평등한 것일까?"

http://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13533

 

충분한 정보를 획득하고 소화시킬 수단과 방법 없이, 투표날 붓뚜껑 하나씩 쥐어주는 것을 평등한 참정권이라 할 수 있을까?

 

Posted by 문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