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 6. 25. 18:04
합정동 프레시안 강의실에서 금요일 5:00~6:30에 진행합니다.
그 이후에 다른 행사가 없는 날은 더 길어질 수 있고,
다른 행사가 있어서 시간 맞춰 끝내야 하는 날은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.
이 고난의 행군도 60%를 넘겨 내리막길에 접어들었습니다.
이제 3년간의 사태 진행이 윤곽은 다 잡혔습니다.
남은 작업 진행에 관심 가진 분들 의견을 참고할 여유도 생겼습니다.
지면과 화면으로만 관심을 쏟아주시던 분들, 이제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.
제 서술을 넘어 궁금하던 일에 관해 질문과 토론의 기회도 가지시고,
남은 작업에 대한 의견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.
지루하고 힘든 작업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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