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은 방 계신 분들이 회의를 좋아하시나 봅니다. 어제 회의에서 중요한 안건들이 많이 논의되었다고 하던데... 행정복합도시 수정안도 백지화하기로 했다던가?
계시는 방 바로 앞의 복도 가 테이블에들 앉으셨군요. 뒤쪽이 거실이고 왼쪽 까만 카운터가 너스스테이션입니다. 원장님이 수시로 보내주시는 사진 덕분에 자주 가뵙지 못해도 일상생활의 단면들에 접할 수 있습니다. 한창 추울 때는 사진 속 근무자들의 반팔 차림만 봐도 마음이 놓이곤 했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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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문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