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개 카테고리는 통합했습니다. "연변 말"은 "사는 꼴"에, 그리고 "밖에서 본 한국사"와 "뉴라이트 비판"은 "망국의 역사"에.

지난 1월 별세한 류 선생 기리는 카테고리를 만듭니다. 한시적인 게 되겠죠. 아마 2013년 1월까지?

중국에서는 물론 류 선생 기리는 이런저런 행사와 사업들이 있겠죠. 그런데 그분의 활동 중 한국에서의 활동도 작지 않고 그분을 아끼는 마음을 품은 한국인도 적지 않을 텐데 그 의미를 수렴할 길이 분명치 않군요. 그래서 그분에 관한 제 생각도 담아놓고, 이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 류 선생 생각하는 마음 얹어놓을 수 있게 하렵니다. 손님들의 글 올리는 길이 좁게 되어 있어서 아쉬운데, 댓글 형태로 올려놓으면 제가 옮겨놓겠습니다.

Posted by 문천